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에고 시메오네 (문단 편집) === 단점 === 가장 많이 지적받는 것은 주전들의 혹사. 스쿼드의 두께가 얇고 조직력을 중요시하는 전술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활동량을 크게 잡는 전술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부담스러운 스타일이다. 또한 경기 내내 쉬지않고 열정적으로 코칭을 하는 감독이다보니 시메오네의 열정적인 성격이 문제가 될 때도 있다. 거기에 심판의 판정에 불같이 항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시즌에 한두번은 꼭 퇴장을 당한다. 그리고 2014-15 시즌 그리즈만 이후로 대형 공격수를 발굴하지 못하며 공격수를 보는 안목에 대한 평가 역시 다소 내려갔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공장이라는 별명도 사라졌다. 팔카오와 코스타가 떠나간 와중에 그리즈만이라도 건져낸 것도 충분히 대단하지만, [[마리오 만주키치]]와 [[잭슨 마르티네스]], [[루시아노 비에토]], [[니콜라스 가이탄]]은 실패로 끝났고 [[앙헬 코레아]]와 [[케빈 가메이로]]는 ATM 공격수 계보를 잇기에는 다소 부족하며 [[페르난도 토레스]]는 84년생의 노장이다. [[야니크 카라스코]]가 두 시즌 동안 무난한 활약을 펼쳤고 팀 내 최고의 드리블러라는 위상을 가졌지만 그리즈만을 제치고 팀의 중심이 되기에도, 그리즈만을 완벽히 받쳐주기도 다소 애매하다.[*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카라스코 위주로 전술이 돌아갔는데, 그 동안 그리즈만은 라리가 9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고 팀도 세비야,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마드리드, 비야레알 등에게 거듭 패배하고 카라스코도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다시 그리즈만 위주로 돌아갔다. 그리고 카라스코는 2016-17 시즌 전반기의 반짝 활약을 꾸준히 이어가지 못하고 팀내 불화와 부진으로 허덕이다 결국 중국으로 방출되었다가 2019-20 시즌 중에 다시 돌아온 뒤에는 윙백으로 주로 활약하고 있다.] 공격수 추가 영입이 다 실패하면서 공격 전술이 단순해지고 그리즈만이 혹사당하며 2016-17 시즌에는 장기였던 전방 압박도 무뎌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수 보강이 필수적인데, 설상가상으로 피파 규정 위반으로 2018년 1월까지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설이 돌던 그리즈만이 잔류를 선언했으나, 2017-18 시즌은 획기적인 전술 변화와 선수들의 발전 없이는 어려운 시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리그는 전반기 레알의 폭망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챔스에서는 그리즈만의 부진으로 유로파로 떨어지게 되었고, 코스타를 다시 영입한 후에야 그리즈만이 살아났다. 이후 유로파 리그 4강전에서 아스날을 1-0으로 이기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며 유로파 리그를 우승하게 된다. 2018-19 시즌을 앞두고 [[니콜라 칼리니치]], [[토마 르마]], [[젤송 마르틴스]] 등을 영입하며 공격력 보강을 노렸으나, 현실은 지난 시즌과 별 차이가 없다. 주전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는 부상으로 한동안 빠져있다가 최근에 복귀하여 폼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르마 역시 거액을 주고 영입했지만 아직 제 몫을 못해내고 있으며, 젤송과 칼리니치 역시 주전 경쟁에서 밀려버렸다. 결국 젤송은 [[AS 모나코 FC]]로 임대를 갔고, 칼리니치도 다른 팀으로 임대를 준비 중. 거기에 전 시즌 복귀한 디에고 코스타도 폼이 처참했다. 그야말로 4년 동안 그리즈만 말고 건진 게 없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의 고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그나마 2018-19 시즌 겨울 이적시장부터 팀이 리빌딩에 들어가며 반전되기 시작했다. 첼시에서 부진하던 [[알바로 모라타]]를 임대 영입했고, 모라타는 첼시에서보다 확실히 더 좋은 폼과 자신감을 보여줬다. 거기에 2019-20 시즌에 그리즈만의 이적과 함께 영입된 [[주앙 펠릭스]]는 부상 때문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만 나올 때마다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마르코스 요렌테]]의 포텐이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터지면서 다시 시메오네의 평가를 수직 상승시켰다. 또한 이외에도 [[헤낭 로디]], [[키어런 트리피어]], [[펠리페 몬테이루|펠리페]]같은 수비진 영입의 성공으로 수비 리빌딩에도 성공했다. 다만 라이프치히 전 패배로 인해 전술이 파훼되었다는 평이 늘고 있어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2020-21 시즌 라리가 우승 이후, 리그 패권 유지와 챔피언스리그 성적 향상을 위해 화끈한 이적시장 지원과 본인은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돌입한 2021-22 시즌에는 최악의 부진으로 인해 경질이 정말 임박했던 기간도 있었을 정도로 여론이 최악으로 곤두박질쳤다. 핫한 미드필더인 [[로드리고 데파울]]과 분데스리가의 브라질리언 신성 [[마테우스 쿠냐]]에 더해 팀을 배신하고 떠난 [[앙투안 그리즈만]]까지 임대 영입으로 복귀시킬 정도로 야망차게 시작했지만, 현실은 라리가 우승은 커녕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간당간당하게 따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최악의 퍼포먼스로 겨우 조 2위로 진출한 뒤에는 16강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만나 8강까지 진출하긴 했지만 결국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떨어졌다. 현재 시메오네의 평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초기보다 훨씬 좋지 않은 상태이다. 사실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부흥을 홀로 이끈 아이덴티티라는 점 하나로 연명하고 있다는 평.[* 이로 인해 아틀레티코 팬덤 내에서 시메오네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팀 내의 상황을 제대로 모르는 타팀 팬들이 이 아이덴티티를 통해 무작정 시메오네를 쉴드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더 이상 시메오네 식 두줄 수비는 혁신적이지 않고 수많은 팀들이 차용하면서 그 파훼법도 시간이 지날수록 속속 나오고 있고[* 지단 1기 레알 마드리드가 이스코, 모드리치 같은 탈압박 좋은 자원들을 프리롤로 활용해 두 줄 수비의 핵심인 사이 공간을 망가뜨리는 전술부터 시작해 현대 축구의 정점이라고 불리우는 맨시티, 리버풀 같은 팀들은 두줄 수비 깨는 것에 거의 도가 튼 팀들이다.] 더 이상 두 줄 수비 하나만으로는 리그에서 챔스권 정도를 유지할 수는 있어도 예전처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탑급 강자로 꼽히기에는 어려운 팀이 되지 않았냐는 평.[* 당장 2016-17 시즌 이후 4강에 도달한 시즌이 전무하다.] 또한 리빌딩도 지지부진해서 현재 팀의 수비력은 전성기와는 비교하기도 민망한 수준이고, 미드필더나 공격진에서도 펠릭스와 쿠냐 정도를 제외하면 나이대가 모두 애매하거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몸상태가 성치 않은 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